아시아 경제공동체 재단 소개English



 

 

 

 

아시아경제공동체재단은 2001년 ‘동북아 공동체’ 형성을 목적으로 333명의 학자, 전문가들이 모여 발족한 한국동북아지식인 연대를 모태로 한 비영리 사단법인입니다. 전 UN ESCAP 사무총장인 김학수 박사를 이사장으로 모시고 김세원 경제-인문사회 연구회 이사장, 신용석 인천 아시안게임 유치위원장, 김학준 동아일보 회장, 박세일 서울대교수 등이 고문을 맡아 2008년 9월 30일 창립총회를 가졌습니다.

 

 

이외에도 이영선 한림대총장, 안경수 인천대 총장. 전 동북아시대위원장인 이수훈 경남대교수, 채욱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및 동북아지식인연대 사무총장인 박제훈 인천대 교수 등이 주요 인사로 참여하였습니다.

 

 

본 재단은 21세기 아시아의 시대를 맞이하여 아시아의 정체성과 향후 발전 방향 및 역내 협력과 경제공동체의 형성 등을 논의하기 위한 ‘아시아경제공동체포럼(Asia Economic Community Forum: AEC Forum)’을 2009년 이래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장기적으로 아시아의 지역통합체인 ‘아시아경제공동체’의 형성을 추진하고 아시아를 비록한 세계 각국에 동 포럼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켜 아시아경제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자 합니다.

 

 

각 분야의 지성인들이 주축이 되어 만들어낸 포럼의 결과물은 정기 간행물이나 단행본 등의 다양한 형태로 발간하여 세계 경제의 주요 흐름과 아시아 문제에 대한 주요한 자료로 활용 될 수 있도록 출판할 예정입니다. 이론과 실제를 접목하는 창립취지에 걸맞게 포럼 결과물들이 관련 기관에 정책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제안하여 아시아경제통합을 이루기 위한 국내외적인 협조 체계 구축의 초석을 다지겠습니다.